이번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인사를 놓고 언론이 시끄럽네요.
거의 모든 언론이 와해니 학살이니 하면서 떠들어대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상화'입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고서 특수부인사들이 요직을 독식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잇달았습니다.
그냥 구글검색만 해봐도 당시의 기사를 찾을 수 있지요.
윤석열의 참모진 구성이 너무 편중되었다는 분석이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또 검찰내부에서도 흘러나왔습니다.
그것이 조국정국을 거치면서 검찰의 미친 칼부림에 조용해졌지만,
분명 애초에 윤석열이 자신과 동류의 특수부 인사들로만 주요직책을 독식했지요.
그것을 제대로 정상화 시키는 것이 뭐가 문제이지요?
애초에 윤석열을 너무 신임한 나머지 그런 편중된 인사를 했던 것이 문제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