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샌드아티스트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모래성입니다.
작년, 갑작스럽게 백혈병에 걸린 친누나를 위해 만든 크리스마스 선물 영상입니다.
지금은 다행히 제 조혈모세포가 누나에게 잘 이식돼서 완치는 아니지만 벌써 내일이면 퇴원을 해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너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힘든 경험을 한 막내누나에게도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오유 여러분들 중에서도 힘든일이 있으시다면 이 영상을 보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라도 여유가 되신다면 내일 퇴원하는 누나를 위해서 힘내라고
인스타에 응원의 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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