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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의점에서 극우친일파 만난 썰풉니다...(혈압주의)
게시물ID : sisa_1147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수생드링크
추천 : 45
조회수 : 326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0/01/05 12:53:42
몇주전 편의점에서 근무하면서(11월 초쯤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중장년 남성(제가 올해 26살인데 제 삼촌뻘좀 되보였습니다.)이 일본맥주 4캔에 만원행사 안하냐 라고 물었습니다. 당시에도 일본맥주 불매운동이 워낙 거세서 일본맥주는 거의 안팔리는 지경이었죠. 

그래도 혹시 찾는 고객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소량 안보이는 가장 구석퉁이 아래쪽에 기린, 아사히, 삿포로 등을 배치했고 당연히 행사에서는 제외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창 일본 불매운동이 진행중이니 일본맥주는 할인행사 제외되어 있으니까 수입맥주 할인받고 싶으시면 칭타오나 스텔라 블랑 하이네켄 같은 맥주로 부탁드려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 인간은 "아니 이 나라는 쓸떼없는 반일감정으로 손님의 선택권을 빼앗아버려, 아니 이런식으로 일본에 죽창 듳고 덤벼봐야 얻는게 뭐가있어? 안그래요? 한국사람들은 진짜 지능이 낮아, 아니 생각을 해봐. 이번에 내 친구가 3억을 투자해서 롯데리아 차렸는데 망했어, 내가 기계 판매업을 하는데 일본산 기계 안팔려, 전에 하루에 6대 팔면 지금은 3대밖에 안 팔려. 지소미미아 파기하고 이러니 일본이 수출 규제를 할 수 밖에 없지 ㅂㅅ들." 
그래서 저는 속으로는 엿같다고 생각했지만 "아 그러시군요.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본사 방침입니다. 본사에서 행사를 제외해놨기 때문에 저로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한창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여론의 질타도 있는데 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요즘 편의점들 다 행사 안하는 거로 압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화를 참으며 대답해드렸죠.

그러면서 그 인간이 그냥 빵조가리하고 커피 사가지고 나가는데 아니 "이 나라는 답이 없어. 문재인이 개XX도. 일본한테 돈 받아쳐먹겠다고 왜 반일을 선동하냐는 말이야. 일본덕분에 이렇게 쳐 커놓고 왜 돈을 달라 지랄이냐고. 아이구" 이러더군요.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가는 그놈보고 "그쪽 사정은 알겠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손해를 본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민족성을 미개하다고 비하하고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한국이 지소미아를 파기하고 불매운동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무식의 소산이다. 좀 알고 말씀하시라." 이렇게 정말 욕 한마디도 안하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그 손놈이 "아니 한국이 일본한테서 돈 8억달러 먹어놓고 그걸로 배상했잖아? 그거 가지고 경부고속도로 놓고 포철짓고 잘 살고 있잖아. 그게 일본이 한국을 키워준거고 일본이 할만큼 한거지. 무슨 이제와서 한국이 일본에게 돈을 배상금을 내라고 쳐 요구를 하는거야. 한국이 거지나라도 아니고, 일본이 엄청나게 성의를 보였는데. 8억달러면 거의 일본 외환보유고의 절반인가 한다더라 유튜브 보니까." 이런 어디서 윤서인 패거리 영상이나 보고 와서 지껄이는지 헛소리를 빽빽 지껄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무슨 8억달러를 현금 뭉치를 띡하고 준게 아니다. 분명히 한일청구권 협정을 보면 '당시 환율로 3억 아메리카 합중국 달러로 환산되는 일본 엔화에 상당하는 용역과 재화를 10년에 걸쳐서 한국에 제공한다' 라는 문구가 있다. 용역과 재화가 뭐냐. 일본에서 생산되는 설비라든가 기계 부품 이런걸 말하는거고 용역은 일본의 인력 예를 들면 기술자, 엔지니어, 공학자등을 말하는거다. 그냥 엔화를 줬다고 치면 3억달러는 일본돈으로 1천80억엔이고 엔화에 상당하는 용역과 재화이기 때문에 외환보유고가 아니라 차라리 일본국가예산중에 나가는 돈으로 보는게 더 올바르다. 이 돈을 10년에 걸쳐서 한국에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년에 108억엔을 한국에 주는 꼴이 되는거다. 그리고 일본 국가예산도 일본의 고도성장에 따라서 급증하게 되는데 결국 크게잡아야 일본국가예산의 300분의 1, 적게는 1500분의 1정도를 한국에 제공한 셈이 되는거다. 엄청난 액수의 돈을 지불한게 아닌거다. 그리고 나머지 5억달러는 차관이다. 갚아야 하는 돈인거다. 2억의 저금리치관, 그리고 3억불의 민간상업차관이다. 차관은 쉽게 말해서 빚인데 빚을지고 그것을 "배상"이라고 할 수 있느냐. 그러니 배상을 받았다 하더라도 8억불을 '배상받았다' 라고 할 수 있느냐." 라고 반론을 했습니다.

그러니 손놈 개놈이 하는말이 "그거하고 이번 대법원 판결이 무슨 상관인데, 저기로 받든 3억달러로 받든 그걸로 끝난거 아니야? 아니 3억달러면 충분하지. 뭘 더바래. 뭘 더 쳐받아내겠다고 지랄인데. 구글이랑 페이스북 치면 다 나와. 문재인이 괜히 그렇게 판결 내라고 하니까 대법원이 그렇게 판결내린거지" 라고 오히려 역정을 냈습니다.(솔직히 겁나 웃기더군요...)

원래 개소리는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되게 어려운 법입니다... 그래도 제가 읽은 일본변호사들의 논리나 호사카유지 교수님의 인터뷰내용, 그리고 국내의 법학교수들의 논문에서 읽은 내용을 근거로 기억나는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무슨 근거로 문재인 대통령(실제로는 그냥 문재인이라고 했습니다. 박사모라는 생각이 들어서)이 재판을 뒤집을 권한이 있냐. 이범 판결은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거였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2012년도의 대법원이 고등법원의 재판결과를 파기환송한 후 다시 재판한 결과를 다시 대법원이 재확인한거다." 라고하니 이제 또 "파기환송이 뭐냐" 고 또 물어봅니다...

설명해주고 "2012년 대법원이 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환송한 이유는 '헌법상 일본의 식민지배자체가 위법이기 때문에 일본법원의 판단에 기판력이 있다고 본 하급심의 원고 패소 판결은 법리를 위반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리고 설명해줬죠...(법을 전공하지도 않은 저도 대학 교양과목 들으면서 꽤 많이 배웠는데 저 삼촌뻘 되보이고 사회경험도 꽤 되는 것 같은 사람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것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손님이 한 한시간 반정도 안와서 망정이죠... 마침 물건도 다 채워논 상태여서... 사실 편의점이 저희 둘째 이모 편의점인것도 한몫합니다.
..^^

그러니 그 인간이 "아니 한일청구권 저기로 학생이 말한것 뭔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그때 돈 받고 정부끼리 더이상 입닫기로 약속했잖아. 어, 그치? 그럼 이번 재판자체를 하면 안되는거야. 그러니까 정부가 재판한거잖아. 일본 뭐 기업상대로 그게 국가끼리의 약속어긴거고 그러니까 일본이 화 안나겠어? 한국 문재인이가 50년도전에 3억달러 먹었다치고 끝내기로 한거 다시 재판하자고 해서 돈달라고 하는거 아니야 지금 그러니까 그렇게 성의를 보이고도 지랄을 해대니 아베가 화 나 안나?" 이런 월월월~~

그래서 제가 "이번 사건은 국가 즉 한국정부가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건 사건이 아니다! 좀 알고 떠들라. 일본 전범기업인 신일철주금(?)에 의해서 강제노역을 한 징용피해자가 직접 손해배상청구를 한 사건이다. 이번 사건이 무슨 밀린 임금 월급 달라는 소송이 아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따라서 그 무상 3억불에 상당하는 일본엔화에 해당하는 재화와 용역의 가치에 포함된 것은 미지금임금 공탁금(아마 김창록교수님 논문이었던가...)이 포함되어있는것으로 안다. 하지만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은 완전히 별개의 것이다. 강제로 끌고가서 일시키고 안 준 월급은 당연히 줘야하는거고, 강제로 끌고가서 감금하고 감시하고 고문하고 민족차별했기 때문에 생긴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대한 피해에 대한 부분에 대한 보전은 완전히 다른거다. 가령 너님이 일하던 회사에서 사장에게 돈을 달라고 했는데 돈을 안주고 때리거나 협박하거나 가족을 위협한다면 당신은 떼먹힌 월급을 받을 권리와 사장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손해배상 받을 권리 둘다 있는거다. 이해가 안되나. 국제법적이나 해외에서는 몰라도 한국법적으로 배상과 보상은 완전히 다르다. 배상은 불법행위로 생긴 손해를 갚는것이고 보상은 적법행위에 의한 손실을 갚는 것이다. 이건 고등학교 법과 정치 교과서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사실인데 학창시절에 졸았나..."

진상의 개소리는 계속됩니다. "배상을 받든 보상을 받든 3억달러 받았으면(계속 3억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이상 왈과불과 하지 말아야지. 서로 왈과불과 안한다고 했으면 다 끝났다고 했으면 그거 가지고도 재판못하는데 무슨 개소리하고 자빠졌냐. 거기에 완전하고 뭐 퍼펙트!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이런 소리 나오는데 무슨 재판을해 재판을하긴? 그 노친네도 재판할 권리 없는거지."

무슨 무식하면 말이 쉽게 욕을 하게된다고 사실관계도 모르고 지껄이더라구요? "아니, 일본정부와 일본사법부에서도 이미 한국인들의 청구권을 다 인정했다. 실제로 1991년인가 일본의 침의원질의에서 일본의 외무성 조약국장인 야나이 슌지가 일본정부를 대신해서 '한일청구권협정은 일본 한국 양 국가가 가지는 국민에 대한 외교적 보호권을 상호포기한것으로써 국내법적으로 개인의 청구권이 소멸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라고 3번씩이나 같은 답을 내놓은 적이 있다. 외교적보호권이 무엇이냐. 자국민이 외국의 국제법위반으로 인해 생긴 피해에 대해서 국가가 피해 국민을 대신해서 그 위법행위에 대해서 추궁하고 그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할 국제법상의 권리를 말하는거다. 그리고 보상이라고 하는건  국가나 개인이 국제법상의 외교적 보호권을 포기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해국으로부터 받는 경제적 보전을 말하는거다. 결국 국가간의 외교적보호권 포기를 담보로 지급하는 '보상' 과 개인이 직접 가해국이니 가해자 개인에게 직접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일본은 일본 원폭피해자나 소련에 의한 시베리아 억류 일본인들의 일본정부에 대한 손실보상 관련 재판에서도 내가 말한 논리대로 '정 금전적 배상을 받고 싶으시면 미국법원이나 소련법원에 가서 그나라 국내법 절차에 따라 손해배상청구재판을 해보라. 샌프란시스코 조약이나 일소공동조약에서 포기된것은 일본정부가 2차세계대전으로 생긴 연합국측의 불법행위로 인한 기본권의 침해로부터 일본국민을 보호하는 국가의 외교적 보호권이지 개인의 손해배상청구권이 아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아무런 권리를 침해당한게 아니다. 그러니 국가적 차원의 보상은 없다.' 이렇게 일본정부나 일본의 사법부는 내말을 뒷받침하는 말을 했다. 모르면 네이버가면 당시 신문기사라던가 뉴스 다시보기 봐라. 내가 지아내는 것 같냐.아니면 도서관가면 이와 관련한 도서라든가 인터넷열람실 가면 논문같은거 다 열람 가능하다. 가서 봐라 누구 말이 맞는지. 말을 뒤집는건 오히려 일본정부다."

이러니 갑자기 쌩뚱맞게 "우리가 베트남전때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배상도 안하더니 왜 일본에 대해서는 배상요구하라 지랄이야? 민간인 학살에 대해서 우리가 뭐 사과하고 한거 있냐? 베트남가니까 무슨 학살 추모비 이런것도 있더만."

야마돌더라구요... 무슨 뇌피셜이랑 가짜뉴스의 향연의 콜라보라서 말을 잇기 힘들더라구요...  좀 진정한다음에 "파병베트남군이 학살했다고하는 한걸레(전 한걸레 혐오합니다. 중고생때는 많이 읽었는데)기사 그거 논박되서 짜져있는거 모르냐. 취재했다는 구수정도 말이 계속 바뀐다. 그리고 민간인들의 학살상황에 대한 상황진술도 자꾸 바뀌는거 아나? 그래 민간인 학살당했다고 치자. 그런데 베트남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먼저 배상-사죄 이야기 꺼냈을 때(이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고 하니까 전라도 놈 이러더라구요...) 배상과 사과를 거부한건 아느냐. 승전국인데 우리가 왜 배상을 받느냐. 배상 사과 됐다. 과거사는 묻지 않는다. 정 도와주고 싶으면 한국 기업진출시켜서 도와달라라고 할 정도였다. 심지어는 베트남은 미국하고 국교정상화할때도 승전국의 아량을 베푼다고 미국에게도 사죄-배상 안받았다. " 라고 반박했죠.

이러니까 무슨 "우리는 베트남처럼 왜 안하냐." 이 억지를 부립니다.

마지막 반박으로 "이건 너도 나쁜놈인데 너가 저 나쁜놈이랑 다를게 뭐가 있어? 넌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어!" 같은 초딩싸움정도 밖에 안되는거 아니야...이거랑 같다. 채무채권관계로 비유를 들어보자구요. 법적으로 보면 나쁜사람은 돈 빌려준 사람에게 돈 받으면 안되는 걸까? 나쁜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기본적으로 돈을 빌려주거나 받을 돈이 있다면 돈을 받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건데, 갑자기 도덕의 영역을 끌어와서 물타기를 하는거다. 반대로 아무리 착한 사람이어도 돈을 빌려갔으면 돈을 갚아야 할 법적 의무가 있는거고 채권자가 요구하면 갚아야하는게 당연한거고. 또 당신 논리는 A가 B에 대한 채권자이고 또 B는 C에 대한 채권자인데, 어쩌다가 A가 선심을 써서 B에게 그 돈 갚지 않아도 된다고 채무를 탕감해줬으니까 자동적으로 B가 가진 C에 대한 채권도 자동해결되야하는 것이다 라는 개논리에 지나지 않는거다. 그냥 B가 A와 C에 대해서 각각 채무-채권 관계를 맺고 있는거지 양관계들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는 것이다." 라고 반박을 하니...

아무런 상관도 없이 정신이 이상한놈이니, 그러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좌빨 대깨문들의 선동은 끝이 없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검색하면 다 나온다...(ㅎㄷㄷ...) 이런식의 논리에 대한 반박은 인하고 자꾸 욕을 하니까, 저는 이러시면 영업방해니까 나라 팔아먹는 개논리 자꾸 시전말고 나가시라. 하면서 옷깃을 살짝 잡았는데 그걸 또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하더군요... (미개한 한국경찰에게 왜 보호받으려고 하는건지...) 

오히려 경찰이 이모부 허락 받아서 CCTV영상 확인하고는 이건 폭행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무슨 이런 일로 신고를 하나. 그냥 나중에 조사할 일이 있으면 연락줄테니 연락처, 주소, 주민번호 적어달라(경찰에게 제 인적사항 알려준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결국 경찰측에서 연락은 주지 않았고 그에 열받은 진상토착왜구가 세븐 본사에 민원을 넣었는데 그게 클레임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오늘 갑자기 찾아와서 또 행패를 부리더군요...

무슨 위안부에 대한 "배상"을 6번이나 했다는걸 구글에서 봤다느니, 베트님 사람들은 프랑스에게 식민지 지배당한 시절을 너무나 그리워한다. 한국사람들은 식민지지배의 고미움을 모른다. 한국인은 미개하다. 불매운동하는 것들은 완전히 대깨문들이다. 니가 보는 책들도 일본산기계로 찍는다. 담배 필터도 일제아니냐. 이런 무슨 개논리를 시전해서 "그냥 네네 그냥 그렇게 사세요. 클레임 걸려는거 맘대로 하세요. 증거가 있아야지 말이지. 난 님 포기했습니다. 난 그쪽 설득할 생각없어요. 근데 참 이상하지, 그렇게 따지면 호치민은 프랑스 식민통치에 대해서 저항 봉기일으켜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국부로 추앙받는데 그럼 호치민은 그 살기 좋았던 프랑스 강점기를 끝내버린 베트남 국민들에게는 천하의 개놈이겠네요? 근데 왜 베트남에서는 호치민을 국부로 존경하고 시신도 방부처리해서 보존하고 지폐에도 호치민 얼굴 그려넣고 이번에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측구 우승했을 때 선수들이 호치민 사진들고 세러머니 하던데 그건 뭐죠? 그리고 무슨 일본산 기계로 교과서 찍는다고 일본에 감사해야한다는 논리는 딱 이거죠. 와! 라이트형제가 비행기 발명했으니까 어느 메이커의 비행길 타든 라이트형제 무덤에 절하자, 담배흡연은 아메리키 원주민들이 처음 시작힌 문화이고 콜럼버스가 그거 유럽으로 들어온거고 그게 일본거쳐서 한국이 받은거니까? 너님은 담배 한모금 피울때 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콜럼버스 묘까지 찾아가서 절하세요~" 이리 비꼬니까, 대깨문들은 답이 없어~ 그것만 알으라고 너 대깨문이야~ 이러더군요. 전 문통지지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허허...

이 일을 통해서 사람은 무식하면 안된다는 것, 친일극우 윤서인 사단과 그 추종자들, 가짜뉴스가 얼마나 사람을 병들고 바보로 만드는지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토착왜구타도! 자유한국당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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