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 청춘이다
'되돌리고 싶은 일들도 많았지만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세월 지난 후에 내 모습을 본다면
너무 수고했다 안아주겠어' -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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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또 한 살이 쌓이네요..
올해의 나는 안아줄만 한가...
뭐 일단 건강에 조금 위기가 있었는데 무사히 살아남았고,
그것도 병원비 엄청 들뻔한거 최소화 하고...
태평하신 의사선생님 덕분에 대비자체를 안한덕에
그만큼 돈이 굳었더란 말이죠..ㅋㅋㅋ
한해동안 사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한 살 더 나이 먹어서들 뵙지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