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이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혼자 사는게 익숙해지면서도 힘드네용...
말이 10년이긴 한데 중간에 1,2년은 가족들하고 같이 살기는 했는데
막상 집에 가도 가족들은 나를 반겨주기는 하지만 나만의 공간은 없고...
지금도 친구들한테 카톡을 보내도 답장이 안오는 경우도 있고
휴우..ㅠ
오늘도 혼맥으로 우울함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