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인났더니 아니 내가 고ㅈ...아니 베오베라니!! 아핡핡!!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하나하나 감사인사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응원과 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 5시반에 손등에 뭐 꽂고 가시고,(이게 젤 아픔)
병원밥은 생각보다 맛나서 한그릇 뚝딱하고,
식사후에 혈관조영실로 이동해서 중심정맥관 삽입.
이게 참 느낌이 거시기하긴해요.
통증은 국소마취 주사맞을때 좀 아픈데 째고 나서
관 삽입할때가 참 내몸에 뭔가 들어와서리 느낌 희한함다.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분홍색에 가까운게 조혈모세포
분리된 겁니다. 앞으로 4시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