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지난 주 토요일 급 라이브 시작
나, 정, 사, 챙
넷이 한시간 넘게 그냥 게임하고 재밌게 놀아서 힐링 시켜줬는데
중간에
방송보던 사생팬 X이 챙한테 발신자정보없음으로 전화옴
챙이 바로 얘기함.
나봉쓰가 진행하다가 갑자기 정색함
분위기 싸해지더니
나봉쓰가
"네 저희 전화번호 맞아요~~~전화번호는 그냥 간직만 하세요~"(요즘 멤버들끼리 있을 때 나봉쓰가 미는 말투 같았음 ㅎㅎ)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오는데
채팅창에 '그런놈들은 팬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빡쳐서 한마디 하니까
나봉쓰 왈
"아니요 그분들도 팬 맞다고 생각해요.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건 맞아요. 다만 그런 행동 저희가 좋아하지 않아요. 저희가 싫어하는 행동이라는 것만 아세요"
캬~~~ 여윽시 맏내가 괜히 맏내가 아니구나
그리고 그런 전화오면 짜증난다고 챙이 진짜 솔직하게 말함
챙은 역시 뭐랄까 외모만 아기지 멘탈은 정말 훌륭하다고 느낌.
암턴 사생팬 놈들 적당히 해라!
그리고 위에서 얘기한 요즘 나봉쓰 이상한 말투 밀고 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