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실수할 수 있지

 

두번  실수하기도  해

 

그런데 18번 실수할 수 있을까?

 

더구나  대책 내놓을 때마다  "역대급 대책",  "초고강도"  라고  추임새까지 넣어 설레발을 쳤는데  실수라고?

 

 

놀라운 사실은  18번 속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많다는 사실,  여기 오유시게에도

 

 

실수가 아니라  집값을 잡기 싫은 것,  집값 내릴까봐  걱정되서  절대  제대로 된 대책을 내지 않은 것.    그게  진실입니다

 

 

 

 

18번째 "역대급" 대책이  왜  소용없는  헛짓거리냐?

 

청와대 참모들에게  집 팔라고 했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답은  18번째 대책이  집 팔게하는 대책이 아니니까   압박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집을 안팔테고 그러면  모양새가 이상하니까

 

 집 팔만한 대책이면  집 팔라는 말 할 필요가 없죠,  대책 나오기전에 이미 다 팔았을 테니까

 

 

 

결론      돈 있으면  돈들고  서울 아무데나  집사러 달려가라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

 

민주당이  투기꾼을 위한 투기꾼의 정당이기 때문이고    다수 사람들이  그게  아니라고  속고있어서  계속 지지를 해주기 때문이죠

 

 

눈감고 지지,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  이런 지지가  결국   민주당을 망하게 할겁니다

 

"나는 박사모 노친네들과  다르다"    웃기는 착각을  벗어나세요 

 

"민주당은  자한당과 다르다"  이런   착각을 벗어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왜냐?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속기 쉽습니다

 

문재인의 사람 좋은 선한 얼굴,  그의 흠결없는 과거,  민주화 투쟁,  김현미의  부동산 상승에 대해 보여주는 결연한 의지, 

 

자한당의 한심한 작태  거기에 결연히 대응하는 민주당의 모습 등등   전부  훌륭하게 보이죠?

 

그러나  결과는   서민 착취하여 부자들 불로소득을 안겨주는 겁니다

 

강남 아파트들 문통 집권후 2배이상 올랐습니다,   다른 지역도  대부분  60%이상 올랐습니다

 

확실한 것을 보지않고  겉모습만 보는 것   대부분 이런 사람들이 사기치기 쉬운 상대죠

 

-  안올랐다(현실부정),  문통이 정책을 잘 해서 다시 내릴거다(18번 속고도 다시 갖는 터무니없는 소원), 집값은 원래 잡기 어려운거다(포기)

 

집값 상승은 암이 아닙니다. 보유세 하나로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겁니다.  암환자 수준의  심리상태를 보이는 분들 정신차리세요

 

 

확실한 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정치세력을 표로 응징하는 겁니다,  

 

똥(자한당)이나 잘해야 쉰밥(민주당)은 먹는 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