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탄핵 당하기 얼마 전, 한참 이슈의 끝이 없을 때..

꿈에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기분도 안좋고 강압적인 관계에다가, 당시 대통령 이었으니, 좋은 꿈 인가 나쁜 꿈인가에 대한 혼돈도 있었습니다.

로또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당시 현직 대통령 이니 그녀와 관련된 숫자들을 조합해서 샀지만 꽝이더군요ㅎㅎ

꿈 이라는게 바로 효력을 내는게 아니긴 하지만 그 이후 상황을 보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관뒀구요

솔직히 싫어하는 사람이라 개 찝찝했던게 더 컸구요..

이런 꿈은 개꿈인가요?

당시 너무 생생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소원한 것도 없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건 그녀가 싫다는 것 말곤 없는데 왜 그런 꿈이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