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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 국채 5년물에 대한 신용부도스와프, CDS의 프리미엄이 오늘 25bp를 기록해 일별 기준으로 지난 2007년 10월 29일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났을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CDS프리미엄이 낮아지는 건 해당 국가나 기업의 부도위험이 감소했다는 의미입니다.
CDS프리미엄은 지난해 남북관계 개선 효과로 36bp까지 낮아졌다가 다시 등락을 거듭했고 지난달 미중 실질적 1단계 합의 영향으로 27bp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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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계속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1998년 이후로 한번도 주변에서는 경기가 좋았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외신도 마찬가지고 한국 경제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더 좋아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 및 민간의 분위기는 아직 싸늘하죠.
왜 그럴까요? 대북리스크? 미중무역분쟁? 한일관계악화? 최고조의 가계대출? 정부의 무능?
전 이 중에 정부의 무능은 솔직히 글쎄?? 라고 봅니다.
지금 정부는 정말 어마어마한 한 과도기 중간에 있습니다. 적폐청산하랴....발목 잡히는 와중에도 앞으로 나아가랴...경제도 살려야 하고...최하위 계층에게 까지 온기를 전해야 하고... 그렇다고 언론이나 경제게에서 도와주냐?
이렇게 까지 언론에서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정권이 있었는지 참...의아하네요.
모두 자신의 상황에서 이득밖에 안 보이겠죠. 무작정 까기만 하는게 좋은 분은 그냥 계속 그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