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파워 하단매립형이 자리잡기전에
상단형케이스 시절에는 논스톱으로 묶음내리기만하다가..
사실그때는 선정리가 왜? 그냥 몰아다가 묶어서 구석에 타이질하면되는거아냐? 스타일이었습니다.
사실 측면 아크릴이니 강화유리도아니고 그냥 판때기가 다 가리던시절이라 신경도안쓰긴했었죠
그러다가 3년전 처음 하단매립형 측면아크릴케이스를 장만했을때는..
이거뭐 어케하란거지?? ;;
그렇게 첫하단매립 방식케이스의 조립샷입니다
2016년이네요 ㅋㅋ
예 ㅋㅋ 개판입니다.
뭘 어째야될지모르겠더군요
그러다가 이리도해보고 저리도해보고
한 3개월지나고 다시정리한샷
그나마 나아졌으나
몇몇 케이블들은 여전히 자리못잡고
뒷판은 여전히 헬게이트 ㅋㅋㅋㅋ
이렇게저렇게 시스템바꾸고
다른친구들꺼 조립해주는김에 다시한번 연구도하고
몇일전 쿨러온거 바꾼후
'뭔가 이제는 지저분하진 않은데?'
라는 느낌에
사진찍어봤습니다
ㅋㅋ
위사진과 동일한케이스에 깔맞춤겸
맞춘 시스템입니다.
네 ㅋㅋ 같은 케이스입니다.
이제서야
3년간 가지고놀고서야
깔끔 or 정갈하지는않아도
'지저분'하지는 않네요 ㅋㅋ
뭔가 뿌듯
흐흐흐흐
봐서 연말에는 이제 다른케이스로 교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선정리 잘될케이스로다가..ㅋㅋㅋㅋ
= System =
i5 9600k (@4.8)+ Be quiet Dark Rock TF
Asrock Z370 PRO4
삼성 DDR4 16GB 2666 x 2 (@3200)
ZOTAC RTX2070 AMP EXTREAM 8GB
삼성 840EVO 128GB
MX500 1TB + JONSBO SSD 방열판
WD 1TB BLUE 7200RPM
FSP HYPERK 700W
아이구주 G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