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지난 11월에 공병나온 것들 올려봅니닷~!
이번엔 의도치않게 허리 잘린 녀석들이 많아요ㅋㅋㅋㅋ
튜브형 제품들을 주로 썻던지라....
더마비 바디로션 - 인생 바디로션입니다. 쟁여진거 계속 쓰는중이예요.
이지함 바디랩 바디크림 - 너무 꾸덕해서 짜서 쓰기 힘들어요ㅠㅠ 크림통에 들었으면 더 나았을텐데....
케라시스 두피 모발팩 - 무난무난~
라이크 아임 파이브 마일드 선크림 - 무기자차 선크림인데 향이 좀 (제기준) 별로인거 빼곤 다 맘에 들어요.
미샤 니어스킨 피니쉬 크림 - 무난무난~ (한통 더 남았다는;;;;;)
미샤 수퍼아쿠아 아이크림 - 지금은 단종이던데 저는 얼굴 전체 바르는 용으로 썼습니다. 수분크림 대용.
근데 이거 바르고 화장하면 좀 밀리는 느낌이라서 저는 밤에만 썼습니다.
미샤 버블솝 - 본품은 이미 다쓴지 오래구요, 리필액 이것저것 사서 넣어 쓰다가 펌핑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이번에 버립니다 ㅋ
뻬르브아 카렌듈라 꽃잎 스킨 - 뷰게에서 이벤트 정보로 받은 스킨이예요.
향이 진하고ㅜㅜ 꽃잎이 들어있어서 거의 다 쓸 즈음에는 화장솜에 꽃잎이 묻어나와요.
타임인네이쳐 뉴트리티브 크림 - 향이 강해서 손이 잘 안갔어요. 싸구려 비누냄새같은....
원래 크림을 한달에 한통 비우는데, 이건 몇달만에 겨우 한통 비워냈네요.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 오샐런스 핸드크림 -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핸드크림들.... 얼른 써서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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