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 묵혀두었던 립제품들 정리하고 휑해진 립보관함을 보며.. 당분간 립제품은 사지 말아야지 했는데...^^..
최근 다시 미친듯이 립지름을 하는 제 자신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ㅎ.. 화장인생 첨으로 가지고 있던 립제품 팔뚝 발색을 해보았어요
저는 이상하게.. 구매하고서 제가 생각했던 색이 아니면 그 색상에 부합하는 색을 찾을 때까지 사들이는 버릇이 있어요ㅠ
첫 사진이 그를 증명합니다 비슷비슷한데도 제가 찾던 색은
결국 못찾았어요 ㅋㅋ ㅠ
한참 코덕일때 섀도우가 주분야였고 지금보다 더 했는데도
화장할 일이 없는 시점에서 자꾸 립제품들 구매하니
급현타가ㅋㅋㅋ
저는 아직도 제가 무슨 톤인지 모르겠습니다...확실히 쿨톤은 아닌데 매장에서 이뻐보여서 사오면 다 핑크핑크..친구들이나 동생주는게 일상이예요
ㅋㅋ사진은 마구잡이로 발색했어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