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에 69키로
평범한 덩치입니다
생활 운동정도만 하며 몸관리 나름 잘 하고 있다가
다치고 뭐하고 하면서 2년 정도 운동을 쉬었어요...
초4딸 뒤에 태우고 전국일주 다녀온뒤.. 꽤나 힘들어서 질려가지고
주우욱 2년 정도 운동을 쉬었더니
몸이 좀 많이 망가지고
배가 나오더락요.. 나이도 40으로 들어왔구요.
그래서 올해 들어 가볍게라도 주 3~5회 정도 가벼운 2키로 런닝 에 철봉 근력운동 수준만 했어요
사실 2키로 런닝도 힘들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몸이 망가진 느낌이 완전
철봉은 한개도 안되는거.. 계속 연습해서 이제 3~5개정도는 되네요.
달리기도 밥잘먹은날은 5키로 달릴수도 있고..
밥 안먹은 날은 2키로 달리기도 힘들고....
결론은 몸은 좀 좋아진거 같은데 뱃살이 안들어갑니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식단부터 조절 안하면 안될거라는데.
제가 아침 안먹고 점심은 회사서 그냥 사먹고
저녁은 집에서 차려주는 밥 먹는데. 밥에 반찬 한두개가 전부
술은 한두달에 한번 좀 거하게 먹고 하루 누워있는 정도
... 안주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달에 두세번 맥주 한캔 정도는 혼자 먹는편 안주는 마른안주 한줌.
간식도 특별히 챙겨는 안먹지만 집에 중학교 가는 딸이 있다보니 굴러다니거나 주는거 있음 가끔 주워먹는 정도입니다
별로 특별히 사서 먹는 일도 없고
커피도 안마심..
다만 제가 쌀밥을 좋아해서.. 흰쌀밥을 저녁에 좀 먹습니다.
남으면 누릉지로 해서 먹기도 하고 -_-;
.... 식단을 어떻게 조절해야 뱃살이 들어갈까요.
이제 나름 다른 운동할 기초 체력은 된것 같은데.
운동방식도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