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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488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료민영화
추천 : 13
조회수 : 2229회
댓글수 : 97개
등록시간 : 2013/12/31 00:11:06
남고에서 ㄸ ㅗㅇ 이 마려울때
겁나 조심스럽게. 주위반응과 선생님을 살피며
손을 사알짜기 든다.
"뭐???"
선생님이 물어보면
"저.. 화장실좀..."
그말이 끝나고 약 1초간의 정적이 흐른후
"ㅋㅋㅋㅋㅋㅋㅋ"
"야 저새x ㄸㅗㅇ 싸러간다 ㅋㅋ"
"아 시x냄새 빨리 꺼져"
(그러면서 휴지를 던져준다)
등등 온갖 조롱이 날아오고
손을 들었던 학생은 죄지은듯 고갤 푹 숙이고
교실을 나간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물을 맞는다.. ㅆㅂ..
여고
"쌤 ! 저 화장실좀요!"
손을 번쩍 들며 크게외친다
주변반응은..
"와 즐똥염"
"부럽다 난 3일째인데"
"꼭 성공해라!"
는등 격려를 받으며 개선장군 나가듯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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