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많은 분들이 같이 고민해 주시고
좋은 의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한번 바람은 영원한 바람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네요....
그리고 대화 내용을 조금 요약해서 적었는데
듣고 있는데 암걸릴것 같다...
작성자가 보살이다 젠틀하다 답답하다 띨띨하다
이렇게 댓글을 적어 주셨는데요...
일방적으로 제가 피해자인데 화도 안내고 너무 호구처럼 대해줘서 더 화가 나셨을 겁니다.
여러분들께 한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의도했던 게 무엇인지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행동해야 했는지를요...
정말 시원한 정도는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사이다는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답답하셨을 텐데요..
제가 당했던 피해에 응당한 댓가를 치루게 해주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리고 그동안 좋은말씀 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건 부탁인데요. 저 한번만 안아주세요..
"많이 힘들었지? 많이 외로웠지? 혼자서 고생했어" 이렇게요...
제가 기댈곳이 첫째 아들과 오유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