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운동과 담 쌓고 산지 언 십여년 헬스 등록 후 어제 처음 운동을 했습니다. 가볍게 하려던게 너무 무리해서 웨이트 고작 15분 동안이지만 하체운동만 오버페이스로 하고 런닝 40분 하고 집에오는길에 다리에 힘이풀려 쓰러지다싶이 건물벽을 의지해서 도착하니 운동한 느낌이 확 들더군요 안하던 운동이라 근육통을 예상하긴 했으나 자고 일어난뒤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통증이 심했고 다리를 접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 좀 심하게 왔나보다 넘기기에는 좌측 방광부위의 통증과 적갈색 소변을 보니 덜컥 겁이나더군요 적어도 운동 후 3일간은 지켜볼 생각인데 월래 이런 증상이 흔한건지 궁굼합니다. 인터넷 정보는 너무 무서운것들만 가득해서 이렇게 글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