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인데 키 168cm에 87키로 뚱땡이였습니다.

지금 쪼오끔 빠지긴 했구요

금연과 동시에 헬스를 등록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금연 스트레스때메 죽겠네요ㅜㅜ담배 안 피니
빠질 살이 덜 빠지고 더 찌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운동은 아직 웨이트를 잘 몰라서

런닝 4~5km 15분 - 스트레칭 5분
런닝 45~60분 이렇게 공복 상태로 아침에 뛰었거든요.

아침 6시에 운동 끝나고 집와서 샤워한 후

아침 : 바나나 1개, 닭가슴살 100g, 방울토마토 7개, 단백질쉐이크
점심 : 일반식사 기존 양의 반, or 현미밥,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저녁 : 고구마 1개, 맥반석계란 2개, 방울토마토 7개

이렇게 먹었거든요..

근데 헬스장 트레이너분이 공복에 운동하면
어지럽고 안 좋을 수 있다며 운동 3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운동을 오전에서 저녁 7시쯤으로 옮겨서 운동 끝나고
집에서 저녁을 먹는 루트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위 식단 끝까지 유지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보충제라거나 견과류라거나 아니면 추가하면
좋을 내용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내일 OT를 받아서 웨이트 조금 배워본 후
운동 순서는 런닝 15분 - 스트레칭 5분 - 웨이트 3~40분 - 런닝
4~60분 이렇게 바꿔볼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