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궁금한 현상중 하나가
1. 오유시게에서는 집값 문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
2. 집값문제는 자한당도 민주당도 피해가고 싶어한다는 것
3. 심지어 정의당도 노동문제만 집중하지 집값문제를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
자한당, 민주당 어쩌면 정의당도 기득권 동맹이기때문 아닐까?
겉으로는 결사적으로 싸우는 것 처럼 보여도 "서민 착취해서 부자들 도와주자" 는 숨은 정강은 동일하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자한당, 민주당 지지자가 70%라는 사실
70%가 다주택 부자일까? 아니면 10%가 부자인데 60%는 나라 팔아먹어도 자한당이나 민주당 찍는 ㅂ ㅅ 들일까?
아니면 1주택자들이 집갑이 오르면 자신은 이익이라고 생각하는 ㅂ ㅅ 들인가?
1주택자 집값이 5억에서 10억으로 오르면 10억짜리 집은 20억이 되어서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기 어려워진다는 걸 모르는 걸까?
자기만 1주택인데 자식은 결혼해도 집 안살건가? 아예 자식이 없나?
누가 답 좀 해주세요 왜 집값 문제는 모든 정치세력에게 터부가 되었는지?
오직 경실련과 프레시안만 옳바른 이야기를 하고 다른 세력은 입 꽉 다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