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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야기에 나오는 영물들에 대한 과학적? 궁금증.
게시물ID : science_68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팍!
추천 : 1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1/28 22: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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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야기에 나오면 영물이라고 해서 사람의 말을 하거나 유달리 특이한 행동을 하는 동물들이 있는데요. 

과연 동물은 사람의 말을 할 수 없는가?에 동물들의 지능의 한계는 어느 정도인가?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말이죠. 

아 물론 평범한 동물은 지능이나 구강 구조 때문에 사람의 말을 할 수도 없고 간단한 단어 정도만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사람같은 경우에도 2개 국어도 못해서 쩔쩔매든 저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수십 개의 언어에 통달하고 세계의 수재들만 모인 곳에서도 악마나 외계인 따위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지능을 타고난 사람이 있는데. 동물이라고 해서 그런 존재가 없으라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개나 고양이는 무리라고 할 지라도 원숭이나 돌고개 같이 원래 지능이 높은 동물들 중에서 소위 천재라고 하는 존재가 태어나면 평균적인 인간만큼 혹은 그것을 상회하는 지능을 타고난 존재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요?? 확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특히나 지금처럼 동물들의 개체군이 적어진 시대가 아니라 산업 혁명 이전에 동물들이 천지비까리에 깔려 있던 시절에는 말이죠.


소위 그런 동물계의 천재들이 과거에 영물이라고 칭송받았던 것이 아닌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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