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딩 남자 입니다
1년반 만난 여친이 있어요 지금까지 다사다난 하기도 했지만 결국 잘풀어내며 지금까지 버텼어요
결혼 생각이 있구요..
문제는 요새 저의 에너지가 너무 부족해요 왜 일은 한번에 터지는지.. 매일 하는 일과,경조사,시험공부,계약건,돈.. 등등 으로
생각할께 너무 많아서 신경을 잘 써주질 못해요
거기다 요즘 때마침 여친님이 마법의 주간인데 그 주간 동안 예민해 지자나요? 그 주간동안 예민하다보니 제가 말 실수라도 하면
개속 물고 늘어지고 요즘 정말 버겁게 느껴지네요...
제가 말을 조리있게 하질 못해서 다투면 빨리 해결을 못하고 질질 끌리게 되는데 그럴때면 요새는 정말 멘탈이 탈탈 털리는거 같습니다.
대화 하다가도 수십번 때려치자가 머릿속에 맴도는데..
죽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