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8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윈터이즈커밍순★
추천 : 2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1/15 00:26:13
너의 슬픈 눈동자를 바라본
나의 마음은 너의 눈동자를 닮는다.
너의 그 아름다운 눈길이 나에게 머물길 바라지만
아득한곳을 바라보는 너의 시선은 나를 관통한다
결국엔
희미하고 아련한 낯선 그 공간으로
가버릴 너를 그리며
마침내 너보다 깊은 어둠에 잠긴다.
깨질 것 같은 너는
깨질수없는 내 마음을 조각낸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