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가 자기 주변에 티내면서 맴돌다가 가족같이 지내던 직원도 살해했는데 아들 끝까지 데리고 있으려는 거 이해 안되네요 더더욱 살해된 사람들중엔 애들도 있었는데 말이죠
어디로 이사가는게 무리라면 살인마 잡힐때까지라도 남편한테 맡기는게 맞지않나..? 자기새끼도 위험할수 있는 상황인데 제시카고 자존심이고 뭐고 철판깔고 당분간 맡기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요 애가 배신감 못느끼게 동네에 살인마있으니 안전한 곳에 잠시만 있어달라고 설득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요 너무 욕심이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위험한 상황인데 ㅠㅠ
스쿠터 찾으러 빈백화점에 들어간것도 이해 안되더라구요 장소 모르고 찾아갔대도 텅빈건물이면 발길을 돌려야지 거길 왜 들어가는지 스쿠터 찾으러 간다고 용식이한테 문자 띡 남기고 혼자 가는게 아니라 용식이나 다른 마을사람들이랑 같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