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빠스타를 해볼까 해요.
재료를 주섬주섬 챙겨봅니다. (뭐 별거 없...)
찬장에 콘비프 통조림이 있네요.
빠스타는 뭐 면의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다 다르고 뭐 그렇다는데...
그런 전문적인거는 모르니까 그냥 빠스타라고 할래요.
빠스타, 콘비프통조림, 바질, 후추, 양파, 올리브기름.
심플하죠.
일단 빠스타를 물이 끓을 때 넣어줬어요. (소금 살짝 넣고요)
바글바글 끓여줍시다.
찬장에 무슨 나뭇잎 같은거 있길래 2장 넣어줬어요. (먹는거 맞지?)
일단 이렇게 끓여두고 다른 재료를 준비 합니당.
양파를 이쁘게 썰어주세요.
한개는 너무 많은거 같으니 반개만 준비할래요.
올리브기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콘비프 통조림을 넣어 줍니다.
바질바질.
후추후추.
콘비프와 양념을 좀 볶아준 후에 준비해둔 양파를 넣고 또 볶아 줘요.
뭐 이정도 볶다 보니 옆에 끓고 있던 빠스타가 얼추 익는거 같아요.
알맞게 익힐려면 몇분.. 이런거 모르니깐
대충 먹어보고 아! 이정도! 할 때 불을 꺼주고 물을 뺐어요.
올리브 기름을 또 살짝 넣어주고요.
볶아!!!!!!
빠스타는 다 되었지만... 왠지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베이컨도 구워 줬어요.
지글지글.
완성된 콘비프 빠스타.
맛있어 보이게 하려면 파슬리는 필수 ㅋ
담백한 버섯수프 (언제 만든겨)
세팅 완료. 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