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봉쓰가 얘기한거 같은데
"원스 앞으로 우리 때문에 싸워주지마요. 우리때문에 힘들 필요없어. 괜찮아. 이제 우리가 싸울게"
"우린 원스만 생각할거니까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말자 그냥 우리하고 원스하고만 잘 지내면 돼"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의도로 얘기하는걸 듣고는
눈물날뻔했습니다.
아 이 아이들이 4년간 이만큼 성장했구나
이 아이들의 팬덤을 향한 모습은 정말 진심이구나.
물론 각각 아이들이 성격도 다르고 멘탈의 강함과 약함의 정도도 다 다르지만
강한 아이들이 이끌고 가면 되겠구나
뭐랄까 정말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원스하길 잘했다 생각들구요.
그나저나 요즘 브이앱 라이브 땜에 데이터 오링나게 생겼습니다...
평소에 와이파이를 안쓰다보니 정연이 생일 때 브이앱 라이브하고
모모하고 다현이 브이앱 라이브 보다가 데이터 6기가가 순삭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