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공관병 갑질로 유명한 박찬주가 잠잠하더니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한다고 합니다.
주요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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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병의 과중한 근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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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부터 밤까지 일하며, 손님이 오는 경우 자정까지 근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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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병을 조리병으로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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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장군은 육군
제7기동군단장(
중장) 시절 임의로 전투병력을 빼다가 회관 조리병으로 보직을 제멋대로 변경했으며, 그들이 조리병이 되기 전의 보직은 각각
보병 소총수,
공병 지뢰병 및 야전공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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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리병의 식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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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의 전임인
이순진(前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장군은 공관에 조리병을 두는 것이 악습이라 판단해서 공관병 1명만 두고 생활했고, 그나마도 조리는 아내가 직접 하여 부부끼리 식사했고 공관병은 공관 근처의 병사 식당에서 식사하게 했음.
반면 전성숙은 '공관병·조리병 등이 자리를 비웠을 때 공관에 중요한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이들이 공관을 떠나지 못하게 했음. 때문에 병사 식당에서 조리병들이 밥을
도시락 통에 넣어서 공관으로 배달, 공관병과 조리병은 공관 주방에 있는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었음(공관 구조 상 주방과 식당이 복도를 사이에 두고 분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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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병들은 주로 사령관 부부가 식사를 마쳤을 때 밥을 먹었고, 그마저도
후식 준비를 이유로 1명씩 교대로 식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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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은 2층으로 160평 가량 되는데, 1층 식당 내
식탁과 2층에 각각 1개씩 호출용 벨이 붙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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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중 1명은 상시 전자 팔찌를 차고 다니는데, 사령관 부부가 벨을 누르면 팔찌에 신호가 오게 됨. 호출에 응하여 달려가면,
물 떠오기 등의 잡일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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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팔찌 충전이 덜 돼서 울리지 않자, 전성숙이 공관병에게 '느려터진
굼벵이'라고 모욕하고 '한 번만 더 늦으면
영창에 보내겠다'는 협박을 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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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숙이 2층에서 벨을 눌렀는데, 1층에 있던 병이 뛰어서 올라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려갔다가 뛰어서 다시 올라오도록 시킴.
군인권센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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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의 화장실 사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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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에는 별채가 있고, 조리병·공관병은 별채에서 거주함. 병들은 대부분 본채에서 일하는데, 전성숙은 본채 화장실을 쓸 수 없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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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 마당에는 사령관 개인이 사용하는 미니 골프장이 차려져 있음. 골프장에는 골프공이 나오는 기계도 있고, 홀도 다 꾸며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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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가
골프를 칠 때면 공관병·조리병 등은 마당에서 골프공 줍는 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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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의
종교 자유 침해, 종교 중립 의무를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제59조의2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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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숙은
일요일이 되면 공관병·조리병 등을 무조건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강제 참석시킴. 병들 중에
불교 신자도 있었으나 별 수 없이 교회에 따라가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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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숙은 '공관에 너희들끼리 남아 있으면 뭐 하냐. 혹 휴대전화를 숨겨둔 것은 아니냐? 몰래
인터넷을 하는 것은 아니냐'며 교회로 데려가곤 했음. 사건과 직접 관계는 없지만, 박찬주는 "군 선교를 통해 국민 75%를 개신교인으로 만들겠다"는 주장을 했는데, 그 방법이라고 제안한 것이 달랑
초코파이 하나 더 주는 것이었다.
기사. 군 복무 중일 때야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종교 행사에 가겠지만, 전역 후에도 해당 종교를 열심히 믿는 사람은 입대 전부터 신자였던 것이 아니라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며, 초코파이는 짬 좀 차면 상당수의 군인들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며 딱히 필수품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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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귀가하는 박찬주의
장남에게
간식을 챙겨 주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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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대한민국 공군 부대에서 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박찬주의
차남이 휴가를 나오면
바비큐 파티 세팅을 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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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숙은 아들이
훈련병일 때, 밤이면 수시로 아들이 소속된
소대장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아들과 무단으로 통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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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숙이 '휴가 나온 차남에게 전을 간식으로 챙겨주라'고 공관병에게 지시했으며, 이를 깜빡 잊은 공관병의 얼굴에 전을 집어던짐.
기사.
[1] -
공관병은 휴가를 나온 박찬주 차남의
속옷 빨래까지 해야 했으며, 전성숙은 아들의 속옷에 주름이 졌다는 이유로 공관병에게 폭언을 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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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모과나무가 많은데, 사령관 부부가 사령부 본부 소속 병사들을 통해 모과를 모두 따게 함. 100개가 넘는 모과를 조리병들에게 주며 모과청을 만들게 함. 모과를 다 썰고 나면 손이 헐 만큼 힘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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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모과청은 손님이 왔을 때
모과차를 타서 내거나 선물하지만, 대부분은
냉장고에 보관함. 전성숙은 이런 식으로 음식을 상당히 많이 보관하기 때문에, 공관에 냉장고가 9개
[2]나 있음. 이것도 박찬주가 군용물인 공관 비품을
전출 때마다 멋대로 들고 나온 것이라는 의혹이 군인권센터로부터
제기되었지만 군 검찰은 무혐의로 결론냈다.
기사기사2 -
모과나무들은 원래 사령부에 있던 것으로, 박찬주의 개인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채취해서는 안 됨.
기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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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감나무를 키움. 전성숙은 공관 근무병들에게 감을 따게 시켜서, 이를 선물하거나
곶감을 만들게 함. 비 오는 날이면 감이 나무에서 떨어질까봐, 근무병들로 하여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게 하여 비를 맞으며 감을 따는 일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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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하고 비가 와서 곶감을 말리던 중에
벌레가 꼬이면, 조리병의 책임으로 돌려 크게 질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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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에 텃밭도 있고 썩은 과일 등이 자꾸 나오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옴. 때문에 조리병들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큰 것으로 마련하여 사용하자 전성숙이 '음식물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은 조리병들이 일을 이상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타박했음. 견디지 못한 조리병들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다시 작은 것으로 바꾸고, 넘치는 음식물 쓰레기는 근무병들의 밥을 배달하러 온 병사들 편에 몰래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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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할 때 전성숙의 간섭과 질책이 매우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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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공관병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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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의 외부와의 접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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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숙이 공관병의 전화와 인터넷 사용·면회·출타를 전부 금지함. 공관에는 전화가 없고, 가장 가까운 전화기는 도보로 30분 떨어진
본부대대에 있었으나, 공관 밖 외출 자체를 금지해서 갈 수가 없었음. 보다 못한
전속부관이 눈치껏 공관병의 출타를 보내주는 상황에 이름.
출처: 나무위키
심지어 내가 중장이면 내 부인은 여단장급이라고 갑질
그러나 결국 이런짓을 하고도 무죄판결로 풀려남.
반성 ㄴㄴ 밑에 사례들만 봐도 전혀 반성 안함
이순신 장군이 보면 아마 널 두동강 내시지 않을까?
“육사를 배제하고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지금 군의 중요한 작전 라인에서 육사 출신은 배제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전구 작전을 지휘하는 합참의장, 전방을 담당하는 지상작전사령관, 후방을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관이 비육사 출신이죠.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현역은 입을 못 열어요. 다 엎드려 있어요. 배제한 이유가 (육사 출신이라는 점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는 거죠. 능력 위주 인사의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반론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정치적 행위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해 보여요.”
“투 스타 잡아넣었느니 하며 과시”
-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어떤 입장이었는지 기억이 나나요?
2017년 7월 ‘공관병 갑질’ 논란이 터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군내 갑질문화 뿌리 뽑아야”라며 논란을 이슈화했다. [연합뉴스TV]
“대통령이 강력히 수사하라는 취지로 말했죠. 저를 조사한 소령은 조사 도중 쉬는 시간에 자기가 투 스타를 잡아넣었느니 하면서 과시하더라고요.”
박 전 대장은 세월호 사찰 혐의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다 자살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동기생 이재수 장군의 죽음은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한 죽음,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지만, 그것과는 다른 의로운 죽음이라고 본다. 부하들을 보호하고 정치적 박해에 항의하는 의로운 죽음이기 때문에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ㅋㅋㅋ 육사 아니면 능력 있어도 별달고 대장하면 안되고 국군의 이름 더럽히고 벌받느 주제에 대통령 탓. 국민 불법 사찰하고 민주주의 짓밟으며 권력의 개노릇하다 망해서 저승으로 런(RUN)한 사람 영웅 만들기.....
진짜 사탄이 놀라서 도망을 가겠습니다. 그죠? 아 그래서 나라 생각한다는 사람이 나라 지켜야 될 애들을 머슴, 노비로 부리셨어요? 작작좀 하세요.
이렇게 아무 처벌도 반성도 안하다가 결국엔
[단독] 박찬주의 총선 출사표 “軍다운 軍을 위해서”
박 전 장군이 출마를 결심하기까지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설득이 주효했다고 한다. 박 전 대장이 황 대표를 만난 건 지난 5월 말. 전국을 순회하며 장외 투쟁을 이어가던 황 대표가 직접 박 전 대장에게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대전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당시 황 대표는 박 전 대장에게 “힘을 보태달라”는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후 박 전 대장은 한국당의 인재영입 대상으로 꾸준히 거론되어왔다. 한국당 측에서도 수개월에 걸쳐 박 전 대장 설득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니가 말하는 군이 남의 귀한 자식들 노예로 만들고 갑질하는게 군다운 군이냐?
여러분 절대로 충남에 사시는 분들은 진짜 조심하시고 혹시 내년 총선에 박찬주가 출마하면 절대로 뽑지 마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