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를 더 폭넓게 시행해서 웹툰, 웹소설도 포함시키려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책이라고 하면 소설책이나 자기계발서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동화책, 문제집, 참고서, 대학 교과서 등등 책 형식으로 발행되는 컨텐츠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이건 뭐, 별 거 아닌걸수도 있는데, 사은품도 책 정가의 5% 이내에서 제작해야 합니다. 11,000원짜리 책이면 사은품이 550원 이내여야 합니다.
* 아 몰라요, 나 책 안 봐요 → 오케이, 웹툰 보시나요? 그럼 청원 고고.
* 나 책 안 사요 → 오케이, 학교 다니세요? 문제집은요? 대학교? 교과서는요? 시험준비중이세요? 그거 다 책. 청원 고고.
* 난 그래서 이북 하지롱 → 아직 개인적으로 리서치 못해봤지만 이북에도 영향간다고 합니다. 청원 고고.
적어도 20만 넘겨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