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요한 내용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 수업을 듣다가 하나 배우고, 최근 한상혁 방통위원장 청원에서도 다룬 내용인 거 같아 공론화시켜야할 거 같아서 공유드려요.
[상황 요약]
- Fake News는 가짜뉴스, 즉 은연중에 '뉴스'라는 인식을 줌
- 그럼 문제는 '가짜뉴스, 진짜뉴스는 누가 구분하는가?', '그걸 누가 규정하는가?' 이런 논쟁이 생김
- 그래서 해외에서는 'Disinformation(허위정보)', 혹은 허위조작정보라는 식으로 표현
- 그런 상황에 자칭 우파 유튜버들이 그럴듯하게 세팅장 꾸려놓으니 진짜 '언론'인줄 믿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당장은 혼선이 있을 수 있지만,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청원을 보더라도 굉장히 쉽게 이해가 갈 거 같습니다.
공감하신다면 주위에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들은 절대 뉴스가 아닙니다.
그저 오염된 허위 찌라시 조작 정보를 만들어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