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께서는 선비처럼 손 놓고 법과 원칙이 알아서 돌아가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오히려 호랑이의 입속으로 들어가 아가리를 찢는 것만이 정경심 교수를 살리는 길입니다.
받아쓰레기, 기레기의 아가리를 막기 위해, 모든 기레기의 모든 기사를 모두 고발하십시오. 썩은 발가락이라면, 그것으로 영원히 걷지 못할 것이라면, 잘라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신문사 방송사가 죽어도 대안은 이미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언론이 죽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건 처리를 법과 원칙대로 공명정대하게 진행하는지 모두 보고 받으십시오. 법과 원칙의 행함을 공정하게 하는 것은 법무부 장관의 공무입니다. 공은 사보다 앞서는데 어찌 공무를 행하는 것을 그 누가 사적이라 하겠습니까?
윤석열을 파면하고 임은정 검사를 총장의 자리에 세우십시오. 검찰총장을 임명하는 것도, 파면하는 것도 대통령의 권한입니다. 이미 검찰은 국회 위에 군림하려 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수사는 지지부진하며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에 태클을 걸어 낙마시켰습니다. 이는 불충이며 불의입니다. 대통령에게도 그렇고, 국민에게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