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평소엔 머리 풀고다닙니다만!
어제는 집에서 빼빼로 만들기로해서~
제가 양쪽으로 머리는 땋아줬어요! (그냥 어려서부터 많이 땋아봄ㅇㅇ 뭔가 재밌어서...ㅎㅎ)
근데 너무 잘어울리는거에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안경이 진짜 잘 어울려서~
그 머리에 안경 한 번 써보라고는 했는데 세상에 ㄷㄷ 너무 잘어울리는거에요!
아라레(위)와 아로미(아래/강예원씨 ㅋㅋ) 사이 어디쯤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진짜 똑같네요
이러고 좀 있다 나가자니까 욕먹는다면서 싫어하더라구요ㅠㅠ
어울리는건 아는데 시선이 의식된다구...ㅠㅠ
양갈래가 많이 욕먹을 머리인가 싶더라구요...
저는 밖에서도 이 모습으로 자주 보고싶은데 힘들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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