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나서 궁금해 미쳐버릴것 같은 그런 추억속의 게임입니다 그냥 평범한 rpg였던것 같은데 2d형식으로 캐릭터가 세밀하진않고 도트? 느낌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은 다 옆모습밖에 안나옵니다 혼자다니는건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동료들이 생겨서 줄줄이 쏘세지처럼 다니는데 턴제는 아니였습니다 제가 초딩때라 잘 다룰줄 몰라서 그랬는지 싸우고 그랬던 기억은 잘 없네요
성? 던전? 지하로 가기도 했는데 큰 엘프들이 사는 고목? 나무도 나오고 입구가 바로나오는게 아니라 조금 복잡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막 시간 지나면서 용사가 나이먹기도 하고 그랬어요
너무 어렸을때라서 게임을ㅋㅋㅋ 뭘모르니까 퀘스트는 안하고 그냥 막 돌아다니기만 하고 ㅋㅋㅋㅋ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엔딩을 본 기억이 없어욬ㅋㅋ 정신차려보면 캐릭터들이 나이들어있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플레이 한때는 2002년 보다는 전이었던거 같아요 추측하자면 1990년 부터 2001년 사이에 출시되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CD를 따로 구매해서 한 게임은 아니고 컴퓨터 설치 기사분이 깔아주신 게임이었던거 같아요
고수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가끔 너무 궁금해서 죽어버릴것 같아여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