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자 뉴스공장의 한 컷이다.
하루 전 조국장관의 사퇴를 두고 마음을 들킨 김어준.
살짝, 슬픈 기운을 나만 느꼇을까.
그의 마음을 한컷의 기록으로 남겨둔다.
류밀희 기자에게 하던 말도 함께.
"완전연소를 느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감정표현이 여기 있다.
조국사퇴에 대해 이해찬이나 이낙연 등이 배후로 거론되는 데에 대하여
홍익표 수석대변인과 통화에서
뭔가 의혹의 시선으로 일그러진 한 컷도 담아둔다.
김어준...
그대나 유시민이나 최고 중 최고이다.
사람을 위한 평가가 아니고 그대들의 참된 의도에 진정 경의를 표한다.
흥하라...무너지지않는 탑을 마음에 올려드린다.
P/S
건강 잘 챙기시라. 그대들의 몸은 자신들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도 유념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