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자살 사건과 관련해서 하는 말인데요

심한 욕설이나 패드립 같은 댓글은 안달았다고 본인은 악플러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 거에요

그런데 당사자에게 모욕감을 주는 표현들은 광범위하게 전부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전 남의 인성 평가하는 사람들은 좋게 안봅니다.

누구는 어쩌네 또 누구는 저쩌네 하면서 인성 평가하는데 그렇게 남 평가하는 당신은 인성이 좋은 사람인지 되묻고 싶어요.

그리고 연예인은 우리가 언론이나 방송같은 제한된 방식을 통해서 접촉할 수 있는 부류인데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댓글로 평가할까요?

하연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왜 설리가 악플로 힘들어했는지 알 것 같더군요. 똑같은 짓을 그대로 하고 있어요.

유투브 가면 무도 영상에 달려있는 정준하 관련한 악플들도 그렇고요

제발 남 평가 좀 그만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