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최자가 인스타에 올린 게시물에 사람들이 몰려가서 설리가 죽은 것은 최자때문이라느니, 어린 여자를 가지고 놀았느니 어쩌니 하더니 이제는 자숙을 요구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음. 확인해보니 현재도 실시간으로 악플이 달리는 중.
직접가서 보면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소리들도 있고...몇몇 댓글들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그 집단'분들도 많이 유입되어 있는 것 같음. 사용되는 어휘도 그렇고 논조도 '그 집단'들에서 남성들을 힐난할 때 사용되는 것이 많아보임.
설리가 유서를 남기진 않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결국 자신을 향한 과도한 비난과 악플 때문이 아니겠냐하는 마당에 과거 연인관계였단 이유로 최자를 쓰레기로 만드는 일부 네티즌들. 저들이야 말로 잠정적 살인자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