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부패와 비리가 끊이지 않는 나라로,
2014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로 꼽히고 있음
작년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새로운 의원들을 뽑는 총선이 열렸는데,
유권자 1억 2천이 의무투표라서 투표 안하면 처벌을 받음.
근데 '부패 탐지기' 어플이란 것이 등장해서 난리가 남
후보 얼굴을 어플에 갖다대면 안면인식 기술로 모든 법원에 기록된
비리 관련 혐의들이 뜨고, 혐의 인정인 경우 보라색으로 사진이 변함
이 어플로 유권자들이 청렴한 후보자들을 걸러내서 투표를 할 수 있게 도움.
(캠페인은 칸국제광고제 모바일 부문 그랑프리 수상)
우리나라는 정치인들 다 반대해서 도입할 가능성이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