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경록 차장의 행동은 펀드 관련 유리한 자료를 찾기 위해 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라뷰 인터뷰를 보면 펀드가 사기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 같고 솔직히 그런 행동들을 했을때는 아무 관련 없지만 선의로 생각했든 아니든 도와주려한거죠. 그래서 하드며 컴이며 다 가지고 있었던거고 근데 여기다 아마도 표창장 관련 증거인멸로 검찰이 엮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사 받기 전까지는 이게 증거인멸이라고 생각지 않았겠죠. 근데 여기에 언플로 하드도 땠네 컴 반출했네. 정경심교수가 증거인멸 떠넘기네 어쩌네 하는 거죠. 근데 아시죠? 하드나 컴에 범죄적 사실 입증할 만한 내용이 없으면 안되는거? 전 검찰이 블러핑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