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조금 넘은 친구네 고양이 뽀리입니다.
바로 그 희귀하다는 산!!책!!냥!!이!!예요~ㅎㅎ
저 안에 담겨서 밖에 나가곤 했었으니 그걸 기억하고
밖에 나가고 싶을때는 저 이동바구니 안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고ㅋ
"집사야~ 빨리 빨리 움직여라~~"
"저건 뭐냐 집사야?"
일단 나가면 정신 못 차리고 주변탐색에 바쁜 뽀리...
너무 활발하게 돌아 다녀서 친구가 끌려다니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대요ㅋㅋㅋㅋ 더 찍어달라고 말해야겠당...
끌려 다니느라 사진도 막 흔들리고 줄 팽팽한거 보이시죠?ㅋ
이건 병원에 접종하러 갔을 땐데 그때도 잠시를 못 참고 온 병원을 돌아다니다가 선생님한테 딱 잡힘ㅋ
발바닥 누런거 봐ㅋㅋㅋㅋㅋ
이건 처음 선물 받은 스크래쳐에 감격하셔서 붙들고 우시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