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sim님께서
당장 또래들을 조직해서 정부와 기업을 압박하는, 2, 3백만명 정도 되는
거대 압력집단을 만들겠다.
그리고 너희들의 취업, 복지, 주거 등의 해결에 획기적인 정책을 내는
정당에 표를 다 몰아주겠다고 선언하겠다.
인증샷이든 뭐든, 동원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
대기업에도 역시 압력을 넣겠다.
이 얘기를 하신것은
지금의 상황에서 의미가 없어요..
님께서도
현재의 양당제 체제에서는
청년단체가 정당을 만들겠다 압력을 넣겠다고 해도
통하기 힘들다는것을 아시잖아요..
2016년 총선에 청년들이 정당이나 압력단체를 만들려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했어요..
그리고 바미당이나 평화당이 들어줄리도 없고..
그들이 큰 세력을 얻기도 힘드므로..
님께서는
20대의 좌절감을 비판하기 보다는
이철희 의원의 말대로
정부가 20대의 좌절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