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개 지금 병원에 입원했다가
신부전증이랑 당뇨라는 진단명 듣고 있는데
발작 왔어요 ㅠㅠㅠㅠㅠㅠ
의사쌤이 신부전은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하시는데
혹시 기르던 강아지 신부전증이랑 당뇨치료
해보신 분들 ㅠ
개가 얼마나 살았는지 ㅠ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등등 경험담 어떤 거라도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아니 부모님 설득해서 병원에 왔는데
이렇게 병원에 오자마자 바로 발작하고
이런 경우라니 ㅠ
병원에 안오고 집에 있었으면 더 평소처럼 누워서라도
발작 없이 지냈을텐데 ㅠㅠㅠ

후회가 너무 되고 있는 중이에요 ㅠㅡ
그래도 경험하신 분들 얘기좀 들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