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대구 결혼식 갔다가 바로갔는데. 오늘은 집에서 갑니다... ^^ 아내와 주말에 어디 같이 가지는 못해서 미안하지만..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역사적 순간에 조금이나만 힘 보태게 또 나가봅니다. 지난주 같이 갔던 후배랑 또 교대서 5시30분에 만나기로 했네요 ㅎ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힘되시는 분들은 서초동에서 같이 뵈요. 함께 힘냅시다~! 깨어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화이팅요~!
아 그리고 한번도 안나와보신분들 나와보시면 이곳이 다름아닌 축제의 장이란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민주주의의 축제장 같은 느낌? 절대 험악하거나 위함하고 그렇지 않고 같은 뜻을 가진 같은 국민들이 모인 흥겨운 축제의 장이라고도 느껴지네요~ 이 엄청난 인파 속에서 함께 소리치고 박수치는 느낌을 같이 느껴보시면 너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