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총 4편의 영화를 봤네요
아야노 고 주연의 약속의 땅
심장과 뼈
쏘리 위 미스드 유
마틴에덴
이렇게 총 4편을 봤는데... 다들 너무 감정적으로 힘든 영화들이어서
다 보고나니 기분이 너무 다운됐어요... ㅋㅋㅋ
1회차 약속의 땅은 gv가 있었고 어제 아야노 고가 레드카펫 행사에 왔다길래 gv에 무조건 오겠구나 싶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감독님 뿐이더군요... ㅠㅠ 아니 그럴거면 한국 왜 왔냐고...
하여튼 아침부터 축 쳐져서 돌아다녔네요...
그래도 영화들은 다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마틴 에덴이 가장 좋았어요... 수입이 됐나 모르겠는데 만약 개봉한다면 한번 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