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먼지알러지가 있고 해서 항상 청결에 신경쓰며 지내왔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피부가 간지럽고 뭔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온 몸에 아주 자그마한 좁쌀같은 쥐젖? 같은게 생기고 얼굴에도 오돌토돌한게 생기더라구요..?
스트레스입니다..
예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기더라구요.
잘 생각을 해보니
여자친구를 만나고나서 부터였습니다..
초반에는 만남이 잦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꼭 만나고 난 이후날에는 간지러움이 더욱 찾아오더러구요..
여자친구는 전혀 위생적이지가 않습니다..
같이있다보면 눈에 다 보이잖아요..?
아예 그쪽으로 관심이 없습니다..
사실 정말 .. 여자친구 입냄새도 너무 심하고.. 피부도 상당히 안좋습니다..
휴..
그냥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간지러워지고 스트레스받으니 힘드네요..
아무튼...!
혹시 타인의 비위생으로인해 저에게 간지러움과 같은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