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교수의 건강문제를 다루면서
BBC보도기사까지 가져와서 균형잡힌 기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곳은 이 곳 하나 뿐이군.
이래서 대통령은 올바르게 선택되어야 하고, 공영방송 사장이 올바르게 바뀌어야 한다.
믿고 볼만한 언론은 뉴스공장과 MBC, 뉴스타파 정도 밖에 안되는 이 상황에 가슴이 먹먹하다.
그러나, 역사는 진전하는 법...
친일제 잔재를 털어내고 숨어있는 토착왜구들 솎아내고 진정한 평화경제로 가야만 하는 길은
아득하게 보이지만 한 발 한 발 딛고 가야하리.
우선은 조국수호 그리고 조국가족 수호....떡검들 덜덜 떨게 해주는 데에서 시작되리.
MBC 칭찬한다...
이 모든 공정과 민주를 지켜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일터.
P/S
빠져먹은 이야기 하나 추가하면.
뉴스 전하는 기자의 말 속에 담은 공정함이 여기 있다.
"정경심 교수는....출석을 못했습니다." (박동욱 기자)
"출석을 안했습니다."와 현격히 다른 어감이 가슴에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