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줄이 한참 넘어선 아줌마에요

20대때 인포메일로 '오늘의 유머'를 매일 메일로 받아보던 상콤했던 아가씨가 이제는 애가 셋이나 딸린 아줌마가되서야  회원가입을 했어요

그전에야 걍 글읽고 댓글다는것이 제약이없었으므로 그냥 잘이용했었어요

오늘 백만년만에 댓글하나 달려고하니 회원이 아니라 안되는거같아서...뭔가 울컥해서 홧김에 회원가입했어요

흠.....홧김이 아니라 술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