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나긴 랜선집사를 끝내고
진짜 집사가 되려나 봅니다.
아는 지인통해서 임보중인 냥이를 입양 받기로 했습니다.
숲에 혼자 있는 아이를 데리고 왔다 하시는데
기존에 있던 냥이랑 합사가 도저히 힘들어
저에게 오게 되었어요 .
내일 새벽에 출발해서 2시간 반을 달려 모시러 갑니다.
생초보집사라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
많이 알려주세요 .
(대략 2개월 정도 되었다 하시네요)
이름은 뭘로 할찌 , 고민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흰양말이 매력적이고 , 코에 하트점이 .... 아 심장아파
내일 만나 뵙고 잘 모셔와서 확대 해버릴생각입니다.
마치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