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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9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글교★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03 22:56:27
다들 감상평이 좋던데
저는 반대입니다
예고편을 너무 열심히 보고 기대가커서 그런가
본 영화는 너무 어이가없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한줄평 하자면.
"그냥 정신병자 이야기"
그냥 너무 현실의 현실적인 정신병자 또라이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다고 조커라는 거대한 이름이 가진것처럼
어떠한 큰 폭팔물이 액션처럼 터지거나 그런건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건물을 현실적으로 무너트린다던가 그런게 전혀없고
그냥 현실이라면 바로 정신병원에 격리되야할 정신병자가 아직 사건을 저지르지 못해
두세가지 사건을 치는데
그게 여태 우리가알던 조커의 크나큰 그것이 아니고
그냥 정신병자,현실의 그냥 어이없는 살인사건정도, 이게 가장 실망이였습니다
조커라는 캐릭터가 아깝네요
저런조커를 현실에서 진짜로 만난다면,내가 조커에게 잡혔다면 모를까
(조커의 영향력이 없는 먼발치에서 본다면)
하나도 공포스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우연히 나오면서 만난 같은파트 직장동료 동생은 비극이면서 희극이다 라면서 재밌었답니다
PS : 조커를 보실 계획이 있으신분은 절대로 예고편을 보지 마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혹시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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