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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9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뒹굴뒹굴뒹굴★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03 02:02:42
집 화장실에 볼일보러갔는데 아들2(7)가 세면대에서 휴대폰을 씻고있다 순간 화가나기도하고 놀라기도해서 아들에게 물으니
아들1(7)이 대변보는대 휴대폰을 들고가서 보다가 똥통에 빠져서
혼날까봐 당황 하고있으니 아들2가 도와준답시고 그걸건져서 물에씻어서 증거인멸을 시도하고있었던 것이다 우리 바보 쌍둥이 형재들 하는짓이 귀여워 웃기기도 하지만 이미 물이들어가 터치가 안먹혀 꺼지지도 않는 폰을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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