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연게 들락거리다가 '트와이스'라는 그룹의 이름을 알게 됨(당시 트와이스 게시물이 많았음)
그리고
마리텔 보는데 미사모쯔 보고 트와이스가 어떤 친구들인지 4/9 알게 되고
노래 듣고 '아 이노래가 이친구들 노래구나' 하게 됨
친구 놈 사무실에서 유튜브로 음악을 엄청 돌렸는데 그 중 하나가 '우아하게 였음'
슬슬 노래 때문에 유튜브로 뮤비 보기 시작함
응? 노래가 좋네?
마리텔 미사모쯔편 VOD 봄=>결정적
드디어 모모로 입덕함
LG 유플러스 광고 땜에 모모에 쯔위도 최애로 영입
우아하게 미니앨범 구입함
응? 음악프로 및 차트 역주행 함
우아한 사생활 보다가
건강검진 보고 사나도 최애로 영입
우아한 사생활 마지막편 보고 채영이 영입
치얼업 티져보면서 눈빠지게 기다림
드디어 발매 및 뮤비 릴리스
뮤비 보고 멘붕옴
아 안되겠다 얘들은 최애라는 개념이 의미가 없구나 하고 포기하게 됨
그리고 지금까지 옴
트둥이들은 애시당초 회전문 걸그룹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