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유학갔다 온 사람이 쓴 글인걸로 기억하는데
중국에서 학교 다닐 때 과 내에서 작은 롤 대회를 열었는데
항궈런인 글쓴이를 두고 팀짜는데 친구들이 애를 먹길래
'야 나 잘 못해. 한국인이라고 다 잘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대충 짜'
라고 했고..
그걸 믿은 중궈런친구들은 진짜 대충 팀을 짰는데...
아니나 다를까 글쓴이의 팀이 최종승리를 하게 되고..
'너 못한대매!!!' 라는 항의를 받은 글쓴이는...
미안... 너희들이 그렇게 못할줄은 몰랐어...
라고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