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3월 초 쯤 운 좋게 나눔에 당첨되어서 예쁜 옷을 받게 되었는데요~!!!

개강후 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중순이 되어버렸네요 엌ㅠㅠ

나눔해주신 분께서 굳이 후기는 안 써도 된다고 하셨지만ㅠ ㅠ 그래도 정말 잘 입고 있다는 고마움을 표현할 길이 없기에!!! 너무 늦어버렸지만!! ((닉언죄))dopamine님께(닉언 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ㅠㅠ  혹시 문제 생기면 삭제하겠습니다ㅠㅜ) 받은 치마와 코트 후기를 지금이라도 씁니다! 사실 별거는 없지만요ㅠㅠ

코트는 받자마자 너무 예뻐서 우와 했어요!! 이제 날씨 풀리면 꼭꼭 입고 나가고 싶어요ㅠㅠ 키가 작아서 보통 짧은 코트만 입는데 이건 키 작은 저도!! 괜찮은것 같은 착시가...!! 들정도로 이쁘네요ㅎㅎㅠ

잡지도 여러권 받았는데 사진이 ..... 없네요 ㅠㅠ 윽 죄송합니다.. 잘 보고있어요!! 특히 제가 아리아나를 좋아하는데 표지가 ㅎㅎㅎㅎ 헤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오늘 날이 풀려서 입은 데일리에요!! 저 치마도 같이 나눔 받은건데 짱 유용하게 잘 입고 있답니다ㅠㅠ 완전 좋아요ㅠㅠ 입고 다니면 센애긔 되는 기분이랄까ㅋ .....는 죄송합니다.... 몸은 도서관에 쳐박혀있어도 마음만큼은 옷 예쁘게 입고 젊어지고 싶은 마음에 그만.. ㅋㅋㅋ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 약간 의식의 흐름대로 글이 써진것 같지만.. 양해해주세요ㅠㅠ 흑흑

마지막으로 나눔해주신 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너무 상투적인데 더 좋은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죄송

그럼 이만 뿅!!